마트 재고 실사표 인쇄 - QR코드·바코드로 하는 방법
화면으로 다 되는 시대에도 종이가 있어야 하는 자리는 남아 있습니다. 실사 때마다 장부와 실물이 안 맞는데 어디서 틀렸는지 못 찾습니다. 그때마다 엑셀로 옮겨 만드는 일이 반복됩니다.
무엇을 뽑을 수 있나
- 재고 실사표 - 수량 칸을 비워 뽑습니다. 현장에서 손으로 적고 나중에 넣습니다.
- 기간별로 얼마가 들어오고 나갔는지 한 줄로 보는 수불부가 나옵니다.
- 발주서·납품서 - 거래처에 그대로 보낼 수 있는 모양으로 나옵니다.
- 종이마다 언제 것인지·몇 쪽인지가 찍혀 섞여도 다시 맞출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남겨 두어야 하는 것
매장 매대와 후방 창고에 같은 물건이 나뉘어 있어 어느 쪽을 센 것인지 헷갈립니다.
현장에서 통하는 요령. 매대와 창고를 다른 자리로 잡고 각각 라벨을 붙이면 이동도 기록으로 남습니다.
마트는 주말과 명절 직전에 수요가 몰립니다. 그때 재고가 흔들리면 실사 때마다 나오는 원인 모를 차이로 이어집니다. 그 시기 전에 한 번 정리해 두는 것이 가장 값싼 대비입니다.
품목 나누기
품목을 성격별로 나눕니다. 마트에서 다루는 것은 대체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잡화, 음료, 주류입니다. 이 가운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은 주 3~6회 움직이므로 먼저 잡고, 나머지는 뒤로 미뤄도 됩니다.
단위는 박스, 개, kg, 팩 중에서 고릅니다. 매장 매대·후방 창고·냉장창고에 무엇이 어떤 단위로 놓여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입점처럼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물품명에 쓰면 직원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마트에서 먼저 해 볼 것
직원 5~20명 정도라면 지금 쓰는 방법이 몇 사람 손을 거치는지 봅니다. 물건이 놓인 곳은 매장 매대·후방 창고·냉장창고입니다. 자리마다 세는 방법을 다르게 잡으면 오히려 헷갈립니다.
단위는 박스 · 개가 섞여 있으면 물품마다 하나로 못박습니다. 한 번 정한 단위는 바꾸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바꾸면 지난 기록과 끊깁니다.
쓰던 말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 입점 · 진열 · 시재처럼 익숙한 말이 있으면 그 말로 적어야 아무나 찾습니다.
재고 서류 인쇄는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됩니다. 신선식품만 먼저 해 보고 효과가 보이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길게 보기 전에 무료 재고관리만으로도 QR코드·바코드로 여기 적은 것은 다 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