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창고 거래처별 단가 관리 - QR코드·바코드로 하는 방법
냉동 육류 값은 어디서 받느냐에 따라 갈립니다. 냉동·냉장 구간을 함께 운영하는 수준 규모에서는 이 차이가 그대로 마진이 됩니다.
값을 기억하는 방법
물품마다 값을 하나만 두면 거래처가 늘 때 감당이 안 됩니다. 짝지어 두면 다음 거래에서 값을 다시 묻지 않아도 됩니다.
- 거래처마다 - 거래처가 다르면 값도 따로 적습니다.
- 수량 구간 - 물량에 따라 값이 갈리면 구간으로 넣습니다.
- 날짜 구간 - "이번 달까지 얼마, 다음 달부터 얼마" 를 미리 넣어 둡니다.
- 바뀐 기록 - 언제 얼마에서 얼마로 바뀌었는지 남습니다.
냉동·냉장창고에서 값이 흔들리는 자리
작업 시간이 온도에 묶여 있습니다. 오래 머물 수 없으니 안쪽까지 세지 못하고, 안쪽에 있는 오래된 것이 계속 남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전실에서 미리 무엇을 셀지 정하고 들어갑니다. 안에서 판단하는 시간을 없애야 한 번에 끝납니다.
냉동·냉장창고는 여름 성수기와 명절 전 비축기에 수요가 몰립니다. 그때 재고가 흔들리면 기한이 지나 폐기한 냉동품과 전기요금으로 이어집니다. 바쁠 때 시작하면 늦습니다. 한가할 때 붙여 둡니다.
값이 갈리는 지점
같은 물건도 거래처마다 값이 다릅니다. 냉동·냉장창고에서 다루는 것은 대체로 냉동 육류, 냉동 수산물, 냉장 유제품, 냉동 반제품, 아이스팩입니다. 이 가운데 냉동 육류와 냉동 수산물은 입고는 주 단위, 출고는 매일 움직이므로 먼저 잡고, 나머지는 뒤로 미뤄도 됩니다.
단위는 박스, kg, 파렛트 중에서 고릅니다. 냉동실 랙·냉장 구간·전실에 무엇이 어떤 단위로 놓여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선입선출처럼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물품명에 쓰면 직원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값이 오를 때
여름 성수기와 명절 전 비축기에는 값을 다시 맞추게 됩니다. 지난 값이 남아 있어야 그때 마진을 따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캐너 없이도 되나요?
전용 장비 없이 씁니다. 쓰던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되고 설치 과정이 없습니다.
무료로도 쓸 수 있나요?
무료로 물품 30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50개로 늘어납니다. 무료는 하루 500회,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하루 1,000회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냉동·냉장창고에서 먼저 해 볼 것
냉동·냉장 구간을 함께 운영하는 수준이라면 지금 쓰는 방법이 몇 사람 손을 거치는지 봅니다. 물건이 놓인 곳은 냉동실 랙·냉장 구간·전실입니다. 자리마다 세는 방법을 다르게 잡으면 오히려 헷갈립니다.
세는 단위는 박스 · kg이 섞여 있으면 물품마다 하나로 못박습니다. 한 번 정한 단위는 바꾸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바꾸면 지난 기록과 끊깁니다.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씁니다 · 선입선출 · 해동 · 온도구간 같은 말을 물품 이름이나 메모에 그대로 넣으면 찾기 쉽습니다.
거래처별 단가는 작게 시작해도 됩니다. 냉동 육류 하나로 시작해 몸에 붙은 다음에 다음 것을 더합니다.
무엇을 쓸지 정하기 전에 무료 재고관리로 바코드를 찍는 사람을 한 명만 늘려 보면 차이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