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의원 바코드 스캔 재고관리 - QR코드·바코드로 하는 방법
손으로 적는 일은 바쁠수록 뒤로 밀리고, 밀린 것은 대개 그대로 잊힙니다. 물건을 만지는 자리와 적는 자리가 떨어져 있으면 숫자는 반드시 어긋납니다.
찍으면 끝나게
-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나 바코드를 비추면 그 물품이 바로 뜹니다. 앱을 깔지 않아도 됩니다.
- 입고·출고·조회 중에 무엇을 할지 먼저 고르고, 수량만 넣으면 끝납니다.
- 묶음으로 들어오는 물건은 상자 수만 넣으면 낱개 수량이 저절로 계산됩니다.
- 누가 만졌는지가 남으므로 서로 미룰 일이 없습니다.
의원에서 손이 가장 많이 가던 일
진료 중에는 기록할 틈이 없어 소모품이 언제 얼마나 빠졌는지 남지 않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처치실 카트 단위로 라벨을 붙이고 보충할 때만 찍으면 진료를 끊지 않습니다.
의원은 환절기와 예방접종 시기에 수요가 몰립니다. 그때 재고가 흔들리면 급하게 빌려 쓴 소모품과 유효기간이 지난 검사키트로 이어집니다. 바쁠 때 시작하면 늦습니다. 한가할 때 붙여 둡니다.
품목 나누기
품목을 성격별로 나눕니다. 의원에서 다루는 것은 대체로 주사기, 거즈, 소독약, 장갑, 검사키트, 수액입니다. 이 가운데 주사기와 거즈는 주 1~2회 움직이므로 먼저 잡고, 나머지는 뒤로 미뤄도 됩니다.
단위는 박스, 개, 팩 중에서 고릅니다. 처치실 카트·자재 창고·냉장 보관고에 무엇이 어떤 단위로 놓여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소모품처럼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물품명에 쓰면 직원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자주 묻는 것
- 바코드가 없는 물건은 우리 코드로 라벨을 만들어 붙이면 됩니다.
- 어두운 곳에서는 불을 켜고 코드가 화면에 가득 차게 비추면 잘 읽힙니다.
의원에 맞는 방식으로 바꾸기
간호 인력 2~6명 정도라면 누가 없으면 안 돌아가는 자리가 어디인지 봅니다. 물건이 놓인 곳은 처치실 카트·자재 창고·냉장 보관고이므로 눈에 안 보이는 자리부터 라벨을 붙입니다.
단위는 박스 · 개로 갈리는데 한 물품에는 하나만 씁니다. 단위가 흔들리면 수량이 배수로 어긋나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부르던 이름을 그대로 두세요 · 소모품 · 멸균 · 유효기간처럼 익숙한 말이 있으면 그 말로 적어야 아무나 찾습니다.
QR코드·바코드 스캔 입출고는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됩니다. 주사기 하나로 시작해 효과가 보이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따져 보기 전에 무료 재고관리만으로도 QR코드·바코드로 여기 적은 것은 다 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