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의원 재고관리 이용권 한도 - QR코드·바코드로 하는 방법
의원에서 쓸 것을 고르며 요금표를 보면 숫자가 많아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지 헷갈립니다. 기준은 두 가지뿐입니다. 몇 가지를 등록할지, 하루 몇 번 찍을지입니다.
먼저 물품 가짓수를 셉니다
한도가 걸리는 것은 수량이 아니라 등록한 품목의 수입니다. 주사기가 창고에 얼마나 있든 품목으로는 한 줄입니다. 한 번 적어 보면 주사기, 거즈, 소독약, 장갑 같이 생각보다 가짓수가 적습니다.
무료로 물품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30개로 늘어납니다. 더 필요하면 이용권을 쓰고, 등급마다 가짓수가 다릅니다.
하루에 몇 번 찍나
QR코드든 바코드든 한 번 찍으면 한 번으로 셉니다. 주 1~2회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면 하루 몇 번인지 어림이 잡힙니다. 무료는 하루 100회,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하루 500회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한도를 넘긴 뒤
넣어 둔 것은 그대로 남습니다. 새로 만드는 것만 걸립니다. 있던 것을 쓰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한도가 자료를 인질로 삼지 않습니다.
지점이 있으면 한도가 늘어나나
사업자등록증마다 아이디를 따로 만듭니다. 여러 아이디를 하나로 묶어 대표가 결제하면 함께 쓸 수 있습니다. 한도가 두 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묶음이 한 몫을 나눠 씁니다. 한쪽이 많이 찍으면 다른 쪽에 남는 것이 줄어듭니다.
조금만 더 필요할 때
한 등급을 다 올리는 대신 모자란 부분만 채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네 가지를 각각 얼마씩 더할지 정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정해졌는지는 내정보 화면에 그대로 나옵니다.
의원의 사정에 맞추면
대개 간호 인력 2~6명 정도로 돌아갑니다. 방법이 복잡하면 바쁜 날 먼저 빠집니다. 먼저 주사기, 거즈 같은 것만 다뤄도 절반은 잡힙니다.
같은 물건을 어떤 날은 박스, 어떤 날은 개로 세면 재고가 어긋납니다. 자리는 처치실 카트·자재 창고·냉장 보관고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이름은 쓰던 말(소모품)로 두는 편이 정착이 빠릅니다.
처음에 고르는 몇 가지가 전체 모습을 정합니다. 의원에서 자주 손이 가는 것은 주사기, 거즈, 소독약, 장갑 같은 것들입니다. 값이 큰 것과 자주 움직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오래 쓰다 보면 늘 같은 곳에서 걸립니다. 진료 중에 소모품이 떨어져 다른 방에서 빌려 쓴다 이 대목만 정리해도 나머지는 훨씬 쉬워집니다.
환절기와 예방접종 시기에는 평소 방식으로는 버티기 어렵습니다. 흔들린 만큼 급하게 빌려 쓴 소모품과 유효기간이 지난 검사키트이 남습니다. 몰리기 전에 한 번 정리해 두면 그 철을 넘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캐너 없이도 되나요?
전용 장비 없이 씁니다. 쓰던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되고 설치 과정이 없습니다.
비용이 드나요?
무료로 물품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30개로 늘어납니다. 무료는 하루 100회,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하루 500회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의원에서는 어디서부터 손대나
간호 인력 2~6명이라면 가장 자주 틀리는 물품 하나를 먼저 고릅니다. 물건이 놓인 곳은 처치실 카트·자재 창고·냉장 보관고이므로 눈에 안 보이는 자리부터 라벨을 붙입니다.
기준 단위는 박스 · 개 가 섞여 있으면 물품마다 하나로 못박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세면 어느 숫자가 맞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쓰던 말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 소모품 · 멸균 · 유효기간을 그대로 적어 두면 새로 온 사람도 금방 익힙니다.
이용권과 한도는 한 번에 다 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사기 만 먼저 해 보고 되는 것을 본 뒤에 늘리는 편이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