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의원 재고수불부 - QR코드·바코드로 하는 방법
수불부는 한 물품이 기초 수량에서 시작해 입고와 출고를 거쳐 기말에 얼마가 되는지를 적습니다. 의원에서는 이 표가 있어야 "왜 이만큼 남았나" 에 답할 수 있습니다.
이력만으로는 부족한 까닭
이력은 움직임을 하나하나 적은 것입니다. 수불부는 낱건을 품목별 합계로 바꿔 놓은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는 이력으로, 얼마가 남았나는 수불부로 봅니다.
의원에서 수불부를 볼 때
- 기간은 주 1~2회에 맞춰 끊으면 이상한 달이 눈에 띕니다.
- 주사기처럼 회전이 빠른 것은 기간을 좁혀 봅니다.
- 표의 단위를 박스, 개 중 하나로 고정합니다. 섞이면 합계가 뜻을 잃습니다.
- 맞추느라 뺀 것도 적어 두면 "어디로 갔나" 가 표에서 설명됩니다.
인쇄해서 쓰는 자리
밖으로 낼 때는 화면이 아니라 종이나 파일입니다. 보고 있는 그 표를 그대로 뽑습니다. 다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화면과 종이의 숫자가 다르면 그것만으로 표를 못 믿게 되므로 같은 계산을 씁니다.
의원의 사정에 맞추면
대개 간호 인력 2~6명 정도로 돌아갑니다. 방법이 복잡하면 바쁜 날 먼저 빠집니다. 먼저 주사기, 거즈 같은 것만 다뤄도 절반은 잡힙니다.
같은 물건을 어떤 날은 박스, 어떤 날은 개로 세면 재고가 어긋납니다. 자리는 처치실 카트·자재 창고·냉장 보관고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부르는 말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모품처럼 쓰던 말을 그대로 둡니다.
처음에 고르는 몇 가지가 전체 모습을 정합니다. 의원에서 자주 손이 가는 것은 주사기, 거즈, 소독약, 장갑 같은 것들입니다. 값이 큰 것과 자주 움직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오래 쓰다 보면 늘 같은 곳에서 걸립니다. 진료 중에 소모품이 떨어져 다른 방에서 빌려 씁니다. 이 대목만 정리해도 나머지는 훨씬 쉬워집니다.
환절기와 예방접종 시기에는 평소 방식으로는 버티기 어렵습니다. 그때 어긋나면 급하게 빌려 쓴 소모품과 유효기간이 지난 검사키트로 이어집니다. 몰리기 전에 한 번 정리해 두면 그 철을 넘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장비를 따로 사야 하나요?
필요 없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QR 을 찍으면 됩니다.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립니다.
무료로도 쓸 수 있나요?
무료로 물품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30개로 늘어납니다. 무료는 하루 100회,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하루 500회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의원에 맞는 방식으로 바꾸기
간호 인력 2~6명이라면 누가 없으면 안 돌아가는 자리가 어디인지 봅니다. 두는 자리는 처치실 카트·자재 창고·냉장 보관고이므로 눈에 안 보이는 자리부터 라벨을 붙입니다.
단위는 박스 · 개가 섞여 있으면 물품마다 하나로 못박습니다. 단위가 흔들리면 수량이 배수로 어긋나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씁니다 · 소모품 · 멸균 · 유효기간처럼 익숙한 말이 있으면 그 말로 적어야 아무나 찾습니다.
재고수불부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사기만 먼저 해 보고 한 주 지나 익숙해지면 품목을 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