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물점 계정과목 설정 - 무엇을 어디에 적을지 정하는 법
계정과목은 돈이 오간 것을 어느 서랍에 넣을지 정해 둔 이름표입니다. 자주 사고파는 것부터 자리를 정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자리를 정하는 순서
- 개인 사업자와 법인은 쓰는 계정이 다릅니다. 그래서 유형에 맞춰 깔아 줍니다.
- 성격이 정해지면 그 계정이 어느 쪽에서 느는지도 함께 정해집니다.
- 차변 · 대변을 매번 헷갈릴 필요가 없도록 성격에 방향을 붙여 두었습니다.
- 이름을 바꾸거나 더할 수 있습니다. 업종에서 쓰는 말로 바꿔 두면 고를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철물점에서 자주 쓰게 되는 자리
규격이 한 치수만 달라도 다른 물건이라 이름으로 고르면 반드시 틀립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는 순서. 규격을 이름에 넣고 서랍마다 코드를 붙여 자리로 찾습니다.
철물점은 이사철과 장마 앞 보수 수요에 수요가 몰립니다. 그때 재고가 흔들리면 어디 있는지 몰라 다시 사 온 부속으로 이어집니다. 몰리는 때를 기준으로 거꾸로 준비하면 수월합니다.
무엇을 어디에 적을지
자주 사고파는 것부터 자리를 정합니다. 철물점에서 다루는 것은 대체로 나사·볼트, 공구, 배관 부속, 전기 자재, 접착제, 작업 장갑입니다. 이 가운데 나사·볼트와 공구는 주 1회 움직이므로 먼저 잡고, 나머지는 뒤로 미뤄도 됩니다.
단위는 개, 박스, 봉, m 중에서 고릅니다. 벽면 서랍장·바닥 진열·창고 선반에 무엇이 어떤 단위로 놓여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규격처럼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물품명에 쓰면 직원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알아 둘 것
- 한 번 쓴 계정은 지우지 못합니다. 지나간 장부가 깨지기 때문에 "안 씀" 표시만 합니다.
- 잘게 나눈 계정은 나중에 합쳐 보기도 어렵습니다.
- 계정과목을 손보는 일도 사장 계정에서 합니다. 직원 계정에는 회계 화면이 열리지 않습니다.
철물점에서는 어디서부터 손대나
점포 하나에 1~3인 정도라면 가장 자주 틀리는 물품 하나를 먼저 고릅니다. 보관 자리는 벽면 서랍장·바닥 진열·창고 선반이므로 눈에 안 보이는 자리부터 라벨을 붙입니다.
기준 단위는 개 · 박스가 섞여 있으면 물품마다 하나로 못박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세면 어느 숫자가 맞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씁니다 · 규격 · 인치 · 낱개를 그대로 적어 두면 새로 온 사람도 금방 익힙니다.
계정과목 정하기는 작게 시작해도 됩니다. 나사·볼트 하나로 시작해 몸에 붙은 다음에 다음 것을 더합니다.
따져 보기 전에 무료 재고관리로 바코드를 찍는 사람을 한 명만 늘려 보면 차이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