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업태 종목 정하기 - 등록증대로 적는 법
무엇을 파는 곳인지를 나라에 밝혀 둔 것이 업태와 종목입니다. 등록증에 나란히 적혀 있습니다. 한 번 정해 두면 서류를 만들 때마다 같은 값이 따라 나옵니다.
무엇이 달라지나
- 세금계산서를 끊으면 여기 적어 둔 업태·종목이 그 칸에 들어갑니다.
- 여러 줄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주업종으로 정하면 서류에는 주업종이 나갑니다.
- 업종코드는 통계청 목록에서 찾아 고릅니다. 손으로 외워 적지 않아도 됩니다.
- 상대 쪽 값이 비어 있으면 서류를 만들다 되돌아와야 합니다.
음식점에서 종목에 들어가는 말
냉장·냉동·상온 보관 조건이 갈리고 보관 위치도 갈려서 한 자리에서 전부 볼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통하는 요령. 냉동고 안쪽부터 라벨을 붙입니다. 눈에 안 보이는 자리가 항상 재고가 틀리는 자리입니다.
음식점은 저녁 시간대와 회식이 몰리는 연말에 수요가 몰립니다. 그때 재고가 흔들리면 중복 주문으로 쌓인 식자재와 상해서 버린 채소로 이어집니다. 그 시기 전에 한 번 정리해 두는 것이 가장 값싼 대비입니다.
무엇을 다루는 곳인가
업태와 종목은 실제로 다루는 것에서 나옵니다. 음식점에서 다루는 것은 대체로 식자재, 냉동육, 채소, 소스, 일회용기, 주류입니다. 이 가운데 식자재와 냉동육은 매일~격일 움직이므로 먼저 잡고, 나머지는 뒤로 미뤄도 됩니다.
단위는 kg, 박스, 팩, 병 중에서 고릅니다. 냉장고·냉동고·건조창고 선반에 무엇이 어떤 단위로 놓여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발주처럼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물품명에 쓰면 직원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미리 맞춰 둘 것
- 등록증과 다르게 적지 않습니다. 서류마다 값이 달라지면 나중에 맞추기 어렵습니다.
- 하는 일이 바뀌면 등록증부터 고치고 여기도 함께 고칩니다. 순서가 바뀌면 서류가 어긋납니다.
- 사업자 정보라 사업장 주인만 손댈 수 있습니다.
음식점에서 하루 만에 되는 것
홀 20~50석이면 한 주만 제대로 적어 보면 어디가 새는지 보입니다. 보관 자리는 냉장고·냉동고·건조창고 선반이라 자리별로 나눠 두면 찾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단위는 kg · 박스처럼 물품마다 갈립니다. 묶음으로 받는 물품은 담긴 수를 적어 두면 저절로 환산됩니다.
쓰던 말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 발주 · 검품 · 로스 같은 말을 물품 이름이나 메모에 그대로 넣으면 찾기 쉽습니다.
업태와 종목은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됩니다. 식자재부터 걸어 두고 작게 시작한 곳이 결국 끝까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