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바코드 스캔 재고관리 - QR코드·바코드로 하는 방법
손으로 적는 일은 바쁠수록 뒤로 밀리고, 밀린 것은 대개 그대로 잊힙니다. 물건을 만지는 자리와 적는 자리가 떨어져 있으면 숫자는 반드시 어긋납니다.
어떻게 하나
- 스캐너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됩니다. 쓰던 휴대폰이 그대로 스캐너가 됩니다.
- 무엇을 할지 한 번 고르면 그다음부터는 찍고 수량만 넣으면 됩니다.
- 묶음으로 들어오는 물건은 상자 수만 넣으면 낱개 수량이 저절로 계산됩니다.
- 누가 만졌는지가 남으므로 서로 미룰 일이 없습니다.
세탁소에서 미루기 쉬운 순간
자재가 떨어지면 일 자체가 멈추는데 값이 싸다 보니 아무도 세지 않는다.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떨어지면 일이 멈추는 자재부터 부족 기준을 정해 둔다.
세탁소는 환절기와 겨울옷 세탁이 몰리는 때에 수요가 몰립니다. 그때 재고가 흔들리면 급하게 사 온 자재의 웃돈과 멈춰 있던 시간으로 이어집니다. 몰리는 때를 기준으로 거꾸로 준비하면 수월합니다.
품목 나누기
품목을 성격별로 나눕니다. 세탁소에서 다루는 것은 대체로 세제, 드라이 용제, 옷걸이, 비닐 커버, 얼룩 제거제, 단추·부자재 입니다. 이 가운데 세제와 드라이 용제는 월 1~2회 움직이므로 먼저 잡고, 나머지는 뒤로 미뤄도 됩니다.
단위는 통, 개, 박스, L 중에서 고릅니다. 작업실 선반·기계 옆 보관함에 무엇이 어떤 단위로 놓여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드라이 할 때 쓰는 말을 그대로 물품명에 쓰면 직원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자주 묻는 것
- 라벨을 붙일 수 없는 것은 목록에서 골라 처리하셔도 됩니다.
- 구겨지거나 젖은 라벨은 잘 안 읽힙니다. 그럴 때는 새로 붙이는 편이 빠릅니다.
세탁소에서 먼저 해 볼 것
1~2인 점포정도라면 지금 쓰는 방법이 몇 사람 손을 거치는지 봅니다. 두는 자리는 작업실 선반·기계 옆 보관함입니다. 자리마다 세는 방법을 다르게 잡으면 오히려 헷갈립니다.
기준 단위는 통 · 개 로 갈리는데 한 물품에는 하나만 씁니다. 한 번 정한 단위는 바꾸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바꾸면 지난 기록과 끊깁니다.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씁니다 · 드라이</b> · <b>수선</b> · <b>접수번호 같은 말을 물품 이름이나 메모에 그대로 넣으면 찾기 쉽습니다.
QR코드·바코드 스캔 입출고는 작게 시작해도 됩니다. 세제 부터 걸어 두고 하나가 굴러가면 그다음은 훨씬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