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장부 마감 결산 - QR코드·바코드로 하는 방법
지난달 숫자가 자꾸 바뀌면 어느 것이 맞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마감이 필요합니다. 자재가 언제 떨어지는지 몰라 바쁜 날 비닐 커버가 없어 작업이 멈춘다 마감이 없으면 견주는 기준 자체가 사라집니다.
무엇이 벌어지나
- 수익과 비용을 0으로 만들고 남은 이익을 자본으로 옮깁니다. 이것이 손익 마감입니다.
- 마감 뒤에 넣으려던 것은 다음 기간으로 넣게 됩니다.
- 풀어야 할 일이 생기면 풀 수 있습니다. 다만 언제 왜 풀었는지가 기록으로 남습니다.
- 마감 전에 무엇이 얼마나 옮겨지는지 미리 보여 드립니다. 보고 나서 누르시면 됩니다.
세탁소에서 한 해를 닫을 때
자재가 떨어지면 일 자체가 멈추는데 값이 싸다 보니 아무도 세지 않는다.
실제로 효과가 있는 순서. 떨어지면 일이 멈추는 자재부터 부족 기준을 정해 둔다.
세탁소는 환절기와 겨울옷 세탁이 몰리는 때에 수요가 몰립니다. 그때 재고가 흔들리면 급하게 사 온 자재의 웃돈과 멈춰 있던 시간으로 이어집니다. 바쁠 때 시작하면 늦습니다. 한가할 때 붙여 둡니다.
품목 나누기
품목을 성격별로 나눕니다. 세탁소에서 다루는 것은 대체로 세제, 드라이 용제, 옷걸이, 비닐 커버, 얼룩 제거제, 단추·부자재 입니다. 이 가운데 세제와 드라이 용제는 월 1~2회 움직이므로 먼저 잡고, 나머지는 뒤로 미뤄도 됩니다.
단위는 통, 개, 박스, L 중에서 고릅니다. 작업실 선반·기계 옆 보관함에 무엇이 어떤 단위로 놓여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드라이 할 때 쓰는 말을 그대로 물품명에 쓰면 직원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세탁소에서 하루 만에 되는 것
1~2인 점포이라면 한 주만 제대로 적어 보면 어디가 새는지 보입니다. 두는 자리는 작업실 선반·기계 옆 보관함이라 자리별로 나눠 두면 찾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세는 단위는 통 · 개 처럼 물품마다 갈립니다. 묶음으로 받는 물품은 담긴 수를 적어 두면 저절로 환산됩니다.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씁니다 · 드라이 · 수선 · 접수번호를 그대로 적어 두면 새로 온 사람도 금방 익힙니다.
결산과 마감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제 만 먼저 해 보고 한 주 지나 익숙해지면 품목을 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