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계정과목 설정 - 무엇을 어디에 적을지 정하는 법
계정과목은 돈이 오간 것을 어느 서랍에 넣을지 정해 둔 이름표입니다. 한 번 정해 두면 다음부터는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어떻게 정하나
- 개인 사업자와 법인은 쓰는 계정이 다릅니다. 그래서 유형에 맞춰 깔아 줍니다.
- 성격이 정해지면 그 계정이 어느 쪽에서 느는지도 함께 정해집니다.
- 자산과 비용은 차변에서 늘고 나머지는 대변에서 늡니다. 방향은 성격을 고르면 따라옵니다.
- 이름을 바꾸거나 더할 수 있습니다. 업종에서 쓰는 말로 바꿔 두면 고를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PC방에서 돈이 자주 나가는 곳
주변기기와 먹거리는 성격이 아주 다릅니다. 한 기준으로 세면 한쪽은 늘 남고 한쪽은 늘 모자랍니다.
현장에서 통하는 요령. 고장 나면 바로 바꿔야 하는 주변기기는 여유분 기준을 따로 잡습니다.
PC방은 방학과 주말 야간에 수요가 몰립니다. 그때 재고가 흔들리면 유통기한이 지난 먹거리와 고장 난 채 쌓인 주변기기로 이어집니다. 성수기에 들어가기 전에 기준을 잡아 두어야 합니다.
무엇을 어디에 적을지
자주 사고파는 것부터 자리를 정합니다. PC방에서 다루는 것은 대체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컵라면·음료, 일회용 용기, 프린터 용지입니다. 이 가운데 키보드와 마우스는 주 1회 움직이므로 먼저 잡고, 나머지는 뒤로 미뤄도 됩니다.
단위는 개, 박스, 병 중에서 고릅니다. 카운터 뒤 선반·창고·냉장고에 무엇이 어떤 단위로 놓여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좌석 정비처럼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물품명에 쓰면 직원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먼저 정해 두면 편한 것
- 더 안 쓸 계정은 감추면 됩니다. 지우면 과거 장부가 어긋납니다.
- 너무 잘게 나누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고를 때 헷갈리면 사람마다 다른 곳에 넣습니다.
- 장부의 뼈대라 사업장 주인만 고칠 수 있습니다.
PC방에서 첫 주에 할 일
좌석 50~100석이면 지금 남은 수량을 종이 없이 말할 수 있는지 봅니다. 두는 자리는 카운터 뒤 선반·창고·냉장고입니다. 손이 자주 가는 자리를 먼저 정리합니다.
기준 단위는 개 · 박스로 갈리는데 한 물품에는 하나만 씁니다. 낱개와 묶음을 섞어 세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쓰던 말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 좌석 정비 · 야간 · 먹거리 같은 말을 물품 이름이나 메모에 그대로 넣으면 찾기 쉽습니다.
계정과목 정하기는 작게 시작해도 됩니다. 키보드부터 걸어 두고 하나가 굴러가면 그다음은 훨씬 쉽습니다.
무엇을 쓸지 정하기 전에 무료 재고관리 범위에서 QR코드로 여기까지 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