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매장 계정과목 설정 - 무엇을 어디에 적을지 정하는 법
같은 지출이라도 어디에 적느냐에 따라 나중에 보이는 그림이 달라집니다. 한 번 정해 두면 다음부터는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어떻게 정하나
- 개인 사업자와 법인은 쓰는 계정이 다릅니다. 그래서 유형에 맞춰 깔아 줍니다.
- 계정은 번호 · 이름 · 성격으로 이루어집니다. 성격은 자산 · 부채 · 자본 · 수익 · 비용 다섯입니다.
- 자산과 비용은 차변에서 늘고 나머지는 대변에서 늡니다. 방향은 성격을 고르면 따라옵니다.
- 기본 목록은 시작점일 뿐입니다. 쓰는 말에 맞게 이름을 손보셔도 됩니다.
화장품 매장에서 자주 쓰게 되는 자리
호수와 용량이 다르면 다른 물건인데 이름이 거의 같아 목록에서 잘못 고르기 쉽습니다.
먼저 해 볼 것. 호수까지 이름에 넣고 라벨을 붙입니다. 증정품은 판매용과 분류를 나눕니다.
화장품 매장은 환절기와 명절·연말 선물 수요에 수요가 몰립니다. 그때 재고가 흔들리면 사용기한이 지난 재고와 리뉴얼로 못 파는 구제품으로 이어집니다. 성수기에 들어가기 전에 기준을 잡아 두어야 합니다.
무엇을 어디에 적을지
자주 사고파는 것부터 자리를 정합니다. 화장품 매장에서 다루는 것은 대체로 스킨케어, 색조, 헤어·바디, 샘플, 쇼핑백, 증정품입니다. 이 가운데 스킨케어와 색조는 주 1~2회 움직이므로 먼저 잡고, 나머지는 뒤로 미뤄도 됩니다.
단위는 개, 박스, 세트 중에서 고릅니다. 진열대·창고 선반·증정품 상자에 무엇이 어떤 단위로 놓여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호수처럼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물품명에 쓰면 직원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틀리기 쉬운 것
- 한 번 쓴 계정은 지우지 못합니다. 지나간 장부가 깨지기 때문에 "안 씀" 표시만 합니다.
- 잘게 나눈 계정은 나중에 합쳐 보기도 어렵습니다.
- 계정과목을 손보는 일도 사장 계정에서 합니다. 직원 계정에는 회계 화면이 열리지 않습니다.
화장품 매장에서는 어디서부터 손대나
매장 1~2곳이면 가장 자주 틀리는 물품 하나를 먼저 고릅니다. 물건이 놓인 곳은 진열대·창고 선반·증정품 상자이므로 눈에 안 보이는 자리부터 라벨을 붙입니다.
단위는 개 · 박스로 갈리는데 한 물품에는 하나만 씁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세면 어느 숫자가 맞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씁니다 · 호수 · 리뉴얼 · 증정처럼 익숙한 말이 있으면 그 말로 적어야 아무나 찾습니다.
계정과목 정하기는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됩니다. 스킨케어부터 걸어 두고 효과가 보이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