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계정과목 설정 - 무엇을 어디에 적을지 정하는 법
처음에 자리를 대충 정해 두면 한 해가 지난 뒤에 무엇이 얼마였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한 번 정해 두면 다음부터는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어떻게 정하나
- 개인 사업자와 법인은 쓰는 계정이 다릅니다. 그래서 유형에 맞춰 깔아 줍니다.
- 각 계정에는 번호와 이름, 그리고 다섯 가지 성격 가운데 하나가 붙습니다.
- 자산과 비용은 차변에서 늘고 나머지는 대변에서 늡니다. 방향은 성격을 고르면 따라옵니다.
- 이름을 바꾸거나 더할 수 있습니다. 업종에서 쓰는 말로 바꿔 두면 고를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한의원에서 이름을 바꿔 두면 편한 것
약재는 종류가 많고 처방마다 쓰는 양이 달라, 남는 것과 모자란 것이 함께 생깁니다.
먼저 해 볼 것. 자주 쓰는 약재 스무 가지만 먼저 세도 발주가 잡힙니다.
한의원은 환절기와 보약을 찾는 겨울에 수요가 몰립니다. 그때 재고가 흔들리면 눅눅해지거나 향이 날아간 약재로 이어집니다. 성수기에 들어가기 전에 기준을 잡아 두어야 합니다.
무엇을 어디에 적을지
자주 사고파는 것부터 자리를 정합니다. 한의원에서 다루는 것은 대체로 한약재, 첩약 봉투, 침, 부항컵, 파스, 소독용품입니다. 이 가운데 한약재와 첩약 봉투는 주 1회 움직이므로 먼저 잡고, 나머지는 뒤로 미뤄도 됩니다.
단위는 근, 첩, 박스, 개 중에서 고릅니다. 약재장·탕전실 선반·창고에 무엇이 어떤 단위로 놓여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탕전처럼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물품명에 쓰면 직원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먼저 정해 두면 편한 것
- 한 번 쓴 계정은 지우지 못합니다. 지나간 장부가 깨지기 때문에 "안 씀" 표시만 합니다.
- 잘게 나눈 계정은 나중에 합쳐 보기도 어렵습니다.
- 계정과목을 손보는 일도 사장 계정에서 합니다. 직원 계정에는 회계 화면이 열리지 않습니다.
한의원에 맞는 방식으로 바꾸기
원장 1~2인이면 누가 없으면 안 돌아가는 자리가 어디인지 봅니다. 물건이 놓인 곳은 약재장·탕전실 선반·창고이므로 눈에 안 보이는 자리부터 라벨을 붙입니다.
단위는 근 · 첩으로 갈리는데 한 물품에는 하나만 씁니다. 단위가 흔들리면 수량이 배수로 어긋나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씁니다 · 탕전 · 첩약 · 처방처럼 익숙한 말이 있으면 그 말로 적어야 아무나 찾습니다.
계정과목 정하기는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됩니다. 한약재부터 걸어 두고 작게 시작한 곳이 결국 끝까지 씁니다.
길게 보기 전에 무료 재고관리로 먼저 QR코드를 찍어 보고 손에 익은 다음에 넓히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