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점 재고관리 계정 직원 - QR코드·바코드로 하는 방법
가구점에서 여러 사람이 손을 대면 계정을 어떻게 나눌지가 먼저입니다. 하나를 함께 쓰는 것이 편해 보이지만 곧 문제가 생깁니다.
왜 나눠야 하나
- 기록에 사람이 안 남습니다. 잘못을 탓하려는 것이 아니라, 되짚을 실마리가 사라집니다.
- 같은 아이디로 다른 기기에서 들어오면 앞사람이 밀려납니다. 두 사람이 번갈아 들어오면 서로 밀어내게 됩니다.
- 사람이 바뀔 때마다 비밀번호를 돌려야 합니다.
- 보여 주고 싶지 않은 화면까지 함께 열립니다.
직원 계정을 따로 만듭니다
대표 아이디가 직원 계정을 만들어 나눠 줍니다. 권한을 통째로 주지 않고 필요한 것만 켭니다. 회계 화면은 사장 계정만 봅니다. 거기에는 매출·거래처·급여가 들어 있습니다.
직원 계정 수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직원 계정 1자리를 쓸 수 있습니다. 모자라면 등급을 올리거나 자리만 더 받을 수 있습니다. 퇴사하면 계정을 막습니다. 기록은 남겨 둬야 나중에 설명이 됩니다.
가구점의 사정에 맞추면
대개 매장 1~3인 정도로 돌아갑니다. 방법이 복잡하면 바쁜 날 먼저 빠집니다. 주 1회 나가는 몇 가지만 골라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단위를 먼저 정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매장 전시장·창고·배송 대기 자리 단위로 끊어 두면 찾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부르는 말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시품처럼 쓰던 말을 그대로 둡니다.
작게 시작해서 늘리는 편이 오래 갑니다. 가구점에서 자주 손이 가는 것은 소파, 침대 프레임, 매트리스, 의자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값이 크거나 자주 나가는 것부터 잡습니다.
막히는 자리는 업종마다 비슷합니다. 전시품과 창고 재고를 섞어 세어 팔 수 있는 수량을 잘못 답합니다. 이 대목만 정리해도 나머지는 훨씬 쉬워집니다.
몰리는 때(이사철인 봄·가을)를 기준으로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결과는 대개 전시 중에 흠집이 나 값을 내린 물건과 짝이 안 맞는 조립 부속입니다. 준비는 비수기에 해 두는 것이 낫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앱을 깔아야 하나요?
전용 장비 없이 씁니다. 쓰던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되고 설치 과정이 없습니다.
비용이 드나요?
무료로 물품 30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50개로 늘어납니다. 무료는 하루 500회,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하루 1,000회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가구점에서 첫 주에 할 일
매장 1~3인이면 기록이 끊기는 자리가 어디인지부터 찾습니다. 두는 자리는 매장 전시장·창고·배송 대기 자리이므로 눈에 안 보이는 자리부터 라벨을 붙입니다.
단위는 개 · 세트처럼 물품마다 갈립니다. 단위가 흔들리면 수량이 배수로 어긋나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쓰던 말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 전시품 · 배송 대기 · 조립 부속 같은 말을 물품 이름이나 메모에 그대로 넣으면 찾기 쉽습니다.
계정 나눠 쓰기는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됩니다. 소파 하나로 시작해 한 달이면 나머지 품목도 따라 들어옵니다.
따져 보기 전에 QR코드 라벨만 붙여 두면 무료 재고관리로 한 주만 굴려 보고도 판단이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