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거래처 단가 - QR코드·바코드로 하는 방법
오래 거래한 곳과 새로 튼 곳의 값이 다릅니다. 그 값을 사람 머리에만 두면 담당이 바뀌는 날 그대로 틀립니다.
거래처마다 값을 적어 둡니다
거래처를 고르면 그 거래처의 값이 따라옵니다. 서류를 만들 때마다 다시 묻지 않습니다.
- 바뀐 값도 남습니다 - 언제부터 얼마였는지 기록이 남아 지난 거래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사는 값과 파는 값 - 같은 물품이라도 들어올 때와 나갈 때 값이 다릅니다.
- 세금계산서까지 - 그 값 그대로 서류가 만들어져 옮겨 적을 일이 없습니다
- 공방 - 거래처가 둘 이상인 물품부터 적어 두면 됩니다.
공방에서 값 때문에 생기는 다툼
주문이 들어와야 무엇이 필요한지 정해져서 미리 셀 기준이 없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완성품이 아니라 부자재를 셉니다. 부자재 한 종이 없으면 주문 전체가 멈춥니다.
공방은 연말 선물 시즌과 플리마켓 기간에 수요가 몰립니다. 그때 재고가 흔들리면 주문을 못 받은 기회 손실과 소량씩 사느라 붙은 배송비로 이어집니다. 그 시기 전에 한 번 정리해 두는 것이 가장 값싼 대비입니다.
품목 나누기
품목을 성격별로 나눕니다. 공방에서 다루는 것은 대체로 원자재, 부자재, 포장재, 완성품, 공구입니다. 이 가운데 원자재와 부자재는 비정기 움직이므로 먼저 잡고, 나머지는 뒤로 미뤄도 됩니다.
단위는 개, m, kg, 롤 중에서 고릅니다. 작업대 서랍·자재 선반·완성품 박스에 무엇이 어떤 단위로 놓여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작업처럼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물품명에 쓰면 직원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값을 적어 두면 생기는 일
값 때문에 생기는 다툼은 대개 기록이 없어서 생깁니다. 기록이 곧 근거입니다.
거래처가 값을 올리면
값이 언제 얼마나 올랐는지 남아 있어야 파는 값을 다시 정할 수 있습니다. 거래처마다 오른 폭을 견주어 볼 수 있습니다.
- 같은 물품 · 여러 거래처 - 어디가 싼지 견줍니다
- 수량에 따라 - 많이 사면 깎아 주는 곳은 그 조건도 적어 둡니다
- 연말 선물 시즌과 플리마켓 기간 - 성수기 앞에서 한 번 맞춰 둡니다.
- 파는 값 - 값을 바꾸기 전에 지난 거래를 먼저 봅니다.
공방에서 첫 주에 할 일
1~3인 작업실 정도라면 지금 남은 수량을 종이 없이 말할 수 있는지 봅니다. 두는 자리는 작업대 서랍·자재 선반·완성품 박스입니다. 손이 자주 가는 자리를 먼저 정리합니다.
기준 단위는 개 · m가 섞여 있으면 물품마다 하나로 못박습니다. 낱개와 묶음을 섞어 세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부르던 이름을 그대로 두세요 · 작업 · 소분 · 핸드메이드 같은 말을 물품 이름이나 메모에 그대로 넣으면 찾기 쉽습니다.
거래처별 단가는 한 번에 다 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자재 하나로 시작해 한 달이면 나머지 품목도 따라 들어옵니다.
값을 들이기 전에 무료 재고관리로 물건 몇 가지에 바코드를 걸어 보는 편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