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재고수불부 - QR코드·바코드로 하는 방법
재고수불부는 물건 하나가 들어온 양과 나간 양, 그리고 남은 양을 한눈에 보이게 정리한 표입니다. 어린이집·유치원이라면 수량이 어긋났을 때 되짚는 자리가 이 표입니다.
입출고 이력과 무엇이 다른가
이력은 한 건씩 쌓인 기록입니다. 수불부는 그 낱건을 물품 단위로 접어 둔 표입니다. 한 건을 찾을 때는 이력, 전체를 설명할 때는 수불부를 씁니다.
어린이집·유치원이라면 이렇게 봅니다
- 끊는 단위는 주 2회 주기에 맞춰 잡으면 흐름이 보입니다.
- 간식처럼 회전이 빠른 것은 기간을 좁혀 봅니다.
- 단위를 박스, 팩 중 하나로 맞춰 두면 합계가 어긋나지 않습니다.
- 맞추느라 뺀 것도 적어 두면 남은 수량이 왜 그런지 표만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인쇄해서 쓰는 자리
밖으로 낼 때는 화면이 아니라 종이나 파일입니다. 보고 있는 그 표를 그대로 뽑습니다. 다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화면과 종이의 숫자가 다르면 그것만으로 표를 못 믿게 되므로 같은 계산을 씁니다.
이 업종에서 먼저 볼 것
교실 3~6개가 흔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손이 많이 가는 방식은 오래 못 갑니다. 주 2회 나가는 몇 가지만 골라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세는 단위를 박스로 통일하면 숫자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물건이 실제로 있는 교실 수납장·급식실 창고·자료실에 맞춰 나눕니다. 부르는 말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원아 수처럼 쓰던 말을 그대로 둡니다.
순서를 정해 두면 중간에 멈추지 않습니다.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자주 손이 가는 것은 간식, 기저귀, 물티슈, 미술 재료입니다. 자주 찾는 것과 비싼 것을 먼저 세웁니다.
막히는 자리는 업종마다 비슷합니다. 간식과 위생용품이 갑자기 떨어져 급하게 사 옵니다. 이 한 가지가 늘 시작점입니다.
한 해에 몇 번, 새 학기와 겨울 감염병 유행기에 일이 몰립니다. 흔들린 만큼 유통기한이 지난 간식과 굳어 버린 미술 재료가 남습니다. 그래서 한가할 때 붙여 두는 편이 가장 값쌉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용 스캐너가 있어야 하나요?
전용 장비 없이 씁니다. 쓰던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되고 설치 과정이 없습니다.
무료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요?
무료로 물품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30개로 늘어납니다. 무료는 하루 100회,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하루 500회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유치원에 맞는 방식으로 바꾸기
교실 3~6개면 누가 없으면 안 돌아가는 자리가 어디인지 봅니다. 보관 자리는 교실 수납장·급식실 창고·자료실이므로 눈에 안 보이는 자리부터 라벨을 붙입니다.
기준 단위는 박스 · 팩으로 갈리는데 한 물품에는 하나만 씁니다. 단위가 흔들리면 수량이 배수로 어긋나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쓰던 말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 원아 수 · 주간 식단 · 소독을 그대로 적어 두면 새로 온 사람도 금방 익힙니다.
재고수불부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간식만 먼저 해 보고 한 주 지나 익숙해지면 품목을 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