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 재고관리 이용권 한도 - QR코드·바코드로 하는 방법
세차장·디테일링에서 쓸 것을 고르며 요금표를 보면 숫자가 많아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지 헷갈립니다. 기준은 두 가지뿐입니다. 몇 가지를 등록할지, 하루 몇 번 찍을지입니다.
먼저 물품 가짓수를 셉니다
한도가 걸리는 것은 수량이 아니라 등록한 품목의 수입니다. 세제가 창고에 얼마나 있든 품목으로는 한 줄입니다. 한 번 적어 보면 세제, 왁스, 타월, 스펀지같이 생각보다 가짓수가 적습니다.
무료로 물품 30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50개로 늘어납니다. 더 필요하면 이용권을 쓰고, 등급마다 가짓수가 다릅니다.
하루에 몇 번 찍나
QR코드든 바코드든 한 번 찍으면 한 번으로 셉니다. 주 2회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면 하루 몇 번인지 어림이 잡힙니다. 무료는 하루 500회,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하루 1,000회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한도를 넘긴 뒤
넣어 둔 것은 그대로 남습니다. 새로 만드는 것만 걸립니다. 있던 것을 쓰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한도가 자료를 인질로 삼지 않습니다.
지점이 있으면 한도가 늘어나나
사업자등록증마다 아이디를 따로 만듭니다. 여러 아이디를 하나로 묶어 대표가 결제하면 함께 쓸 수 있습니다. 한도가 두 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묶음이 한 몫을 나눠 씁니다. 한쪽이 많이 찍으면 다른 쪽에 남는 것이 줄어듭니다.
조금만 더 필요할 때
한 등급을 다 올리는 대신 모자란 부분만 채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네 가지를 각각 얼마씩 더할지 정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정해졌는지는 내정보 화면에 그대로 나옵니다.
세차장·디테일링에 맞춰 줄이는 방법
규모는 대체로 세차 베이 1~3개입니다. 한 사람이 여러 일을 겸하니 절차가 길면 곧 그만두게 됩니다. 전부 한 번에 하려 하지 말고 세제부터 시작합니다.
단위는 통, L, 개 가운데 하나로 맞춰 둡니다. 자재 창고·작업장 선반·약품 보관함 단위로 끊어 두면 찾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현장에서 쓰는 말(하부 세차)을 그대로 이름에 쓰면 새로 온 사람도 헷갈리지 않습니다.
작게 시작해서 늘리는 편이 오래 갑니다. 세차장·디테일링에서 자주 손이 가는 것은 세제, 왁스, 타월, 스펀지 정도입니다. 많이 나가는 쪽부터 손을 대는 것이 빠릅니다.
현장에서 걸리는 대목은 대체로 정해져 있습니다. 주말에 코팅제가 떨어져 예약을 미룹니다. 이것 하나가 다른 문제를 함께 데리고 옵니다.
봄 황사철과 장마 뒤가 지나가면 숫자가 크게 흔들립니다. 흔들린 만큼 굳어서 못 쓰는 약품과 오염돼 버리는 타월이 남습니다. 바쁜 날 시작하면 늦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앱을 깔아야 하나요?
필요 없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QR 을 찍으면 됩니다.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립니다.
무료로도 쓸 수 있나요?
무료로 물품 30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50개로 늘어납니다. 무료는 하루 500회,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하루 1,000회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세차장·디테일링에서 먼저 해 볼 것
세차 베이 1~3개면 지금 쓰는 방법이 몇 사람 손을 거치는지 봅니다. 보관 자리는 자재 창고·작업장 선반·약품 보관함입니다. 자리마다 세는 방법을 다르게 잡으면 오히려 헷갈립니다.
기준 단위는 통 · L로 갈리는데 한 물품에는 하나만 씁니다. 한 번 정한 단위는 바꾸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바꾸면 지난 기록과 끊깁니다.
현장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씁니다 · 하부 세차 · 광택 · 코팅 시공을 그대로 적어 두면 새로 온 사람도 금방 익힙니다.
이용권과 한도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제부터 걸어 두고 처음부터 전부 하려다 그만두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따져 보기 전에 QR코드 라벨만 붙여 두면 무료 재고관리로 한 주만 굴려 보고도 판단이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