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가게 재고수불부 - QR코드·바코드로 하는 방법
재고수불부는 물건 하나가 들어온 양과 나간 양, 그리고 남은 양을 한눈에 보이게 정리한 표입니다. 신발가게라면 수량이 어긋났을 때 되짚는 자리가 이 표입니다.
입출고 이력과 무엇이 다른가
이력은 한 건씩 쌓인 기록입니다. 수불부는 그 낱건을 물품 단위로 접어 둔 표입니다. 한 건을 찾을 때는 이력, 전체를 설명할 때는 수불부를 씁니다.
신발가게라면 이렇게 봅니다
- 기준 기간은 주 1회 주기에 맞춰 잡으면 흐름이 보입니다.
- 운동화처럼 빨리 빠지는 것은 짧은 기간으로 봅니다.
- 표의 단위를 켤레, 박스 중 하나로 맞춰 두면 합계가 어긋나지 않습니다.
- 조정과 폐기도 출고로 남겨 두면 표의 앞뒤가 맞습니다.
인쇄해서 쓰는 자리
밖으로 낼 때는 화면이 아니라 종이나 파일입니다. 보고 있는 그 표를 그대로 뽑습니다. 다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화면과 종이의 숫자가 다르면 그것만으로 표를 못 믿게 되므로 같은 계산을 씁니다.
신발가게의 사정에 맞추면
대개 매장 1~2인 정도로 돌아갑니다. 방법이 복잡하면 바쁜 날 먼저 빠집니다. 먼저 운동화, 구두 같은 것만 다뤄도 절반은 잡힙니다.
같은 물건을 어떤 날은 켤레, 어떤 날은 박스로 세면 재고가 어긋납니다. 자리는 진열장·창고 선반·사이즈별 박스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부르는 말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즈 결품처럼 쓰던 말을 그대로 둡니다.
처음에 고르는 몇 가지가 전체 모습을 정합니다. 신발가게에서 자주 손이 가는 것은 운동화, 구두, 슬리퍼, 깔창 같은 것들입니다. 값이 큰 것과 자주 움직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오래 쓰다 보면 늘 같은 곳에서 걸립니다. 진열장에는 있는데 손님이 찾는 사이즈만 창고에 없습니다. 이 대목만 정리해도 나머지는 훨씬 쉬워집니다.
새 학기와 환절기에는 평소 방식으로는 버티기 어렵습니다. 흔들린 만큼 유행이 지나 값을 내린 재고와 남은 사이즈만 쌓인 물량이 남습니다. 몰리기 전에 한 번 정리해 두면 그 철을 넘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용 스캐너가 있어야 하나요?
전용 장비 없이 씁니다. 쓰던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되고 설치 과정이 없습니다.
비용이 드나요?
무료로 물품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30개로 늘어납니다. 무료는 하루 100회, 사업자 인증을 마치면 하루 500회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신발가게에서 이 일을 시작하는 순서
매장 1~2인 정도라면 기록이 끊기는 자리가 어디인지부터 찾습니다. 물건이 놓인 곳은 진열장·창고 선반·사이즈별 박스입니다. 손이 자주 가는 자리를 먼저 정리합니다.
세는 단위는 켤레 · 박스처럼 물품마다 갈립니다. 무게로 파는 물품은 개수로 세는 순간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부르던 이름을 그대로 두세요 · 사이즈 결품 · 진열 · 창고 재고처럼 익숙한 말이 있으면 그 말로 적어야 아무나 찾습니다.
재고수불부는 한 번에 다 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운동화만 먼저 해 보고 되는 것을 본 뒤에 늘리는 편이 오래갑니다.